사회적기업? 그래서 그게 뭔데?

"사회적기업? 그거 빨갱이 아니야? 😒"



2017년 사회적 기업 인증 제도가 시행되고 국내 사회적 기업의 수가 3,000개를 돌파했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사회적 기업은 참 낯설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돈 버는 기업이면 그냥 기업이지, 사회적이라는 말은 왜 붙는 걸까?

사회적 기업도 생소한데 예비 사회적 기업은 뭐고 소셜벤처에...아니 뭐가 이렇게 복잡해?


용어도 다양하고 생소한 사회적 경제.

심지어 사회적이라는 용어에 대한 선입견으로 사회적기업=빨갱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모두  삐--- ❌ 👿 정말정말 잘못된 생각이에요. (아닙니다...아니라고요!!!! 😱)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빠밤!)

어롱사이드와 함께하는 알쓸신잡 📢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가치 소비의 시작, 어롱사이드는 사회적 경제 전문 쇼핑몰이에요.

그렇다면 '사회적 경제'는 무엇일까요?


사회적 경제는 말 그대로 👉 사회적 + 경제


경제는 경제인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 활동'을 뜻해요. 

현대의 자본주의 시장 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불평등과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 사회의 다양한 어려움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답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기업들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니 😍



 

 



어롱사이드에서는 이런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상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지역 농가를 돕는 쑥쑥마켓, 의약품 의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루나틱, 환아들의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민들레마음, 모두가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아우름헬스케어,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애니레프트, 미혼모의 자립과 인식 개선에 힘쓰는 무하스, 지역을 향으로 새롭게 소개하는 스모브...정말 다양한 브랜드들이 각기 다른 사회적 가치들을 추구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이를 만들기 위해 힘껏 노력하고 있다는 거예요.


사회적 경제기업, 알고 보니 더 매력적이지 않나요?

지금 바로 어롱사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요! 💁 (소근소근)